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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스스로 깨진 액정 수리하는 ‘자가 치유 기능’ 특허 출원했다

by dramagods99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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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기기에 적용된다.

애플이 깨진 액정을 기기가 스스로 고치는 ‘자가 치유 기능’을 특허로 출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해당 기능에는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기기에 적용될 예정으로, 말 그대로 사용자가 직접 수리에 나서지 않아도 기기가 스스로 부서진 디스플레이를 수리한다.

애플이 제출한 특허 출원서 내용에 따르면 자가 치유 기능은 폴더블 기기의 디스플레이가 접혀있는 동안 열과 빛, 전류를 통해 스스로 화면 위에 자리한 보호 레이어를 수리한다. 자가 치유 기능은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에 맞추어 작동 가능하며, 보호 레이어는 폴더블 기기의 디스플레이 전체를 덮을 예정이다.
현재로서 애플이 당장 자가 치유 기능이 탑재된 폴더블폰 제작에 나설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업계에 전해지는 소식에 따르면 애플은 수년간 폴더블 폰을 준비해오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특허 출원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대해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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